인기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를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포켓몬코리아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포켓몬고 플러스'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포켓몬고 플러스는 손목에 찰 수 있는 기기로 스마트폰에 연동해 작동한다. 주변의 포켓몬이나 포켓스톱을 빛과 진동으로 알려주며 포획도 가능하다.
회사는 오는 28일부터 포켓몬고 플러스를 온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7일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도 시작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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