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알뜰폰 매장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단말기와 할인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알뜰폰 매장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단말기와 할인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 알뜰폰은 4월 한 달 동안 가입자에 한해 인기 요금제 40종의 통신료를 최대 4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 이용료가 채 1만원이 되지 않는 다양한 통신 요금제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순LTE 16요금제(음성 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600MB)와 주니어 표준요금제(1만원 상당 통화 기본제공)는 각각 월 9900원, 표준/LTE표준요금제는 월 6600원, 유심LTE 1G요금제(음성 30분, 데이터 1GB, 약정 때) 월 7700원이다.

또 '우리 위비할인카드(이마트 알뜰폰)'로 전월 1원만 결제해도 12개월간 통신료가 1만원씩 할인돼 위의 요금제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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