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메바컬쳐 첫 여성 아티스트" 원더걸스 예은,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 소감 "새로운 가족 생겼다"

원더걸스 예은이 JYP를 떠나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오늘(11일) 오전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예은은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잘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메바컬쳐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월 7일자로 원더걸스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아메바컬쳐 관계자 측은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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