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근황, 미스코리아 眞의 위엄 '세월 잊은 한결같은 미모'

배우 김성령이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이 번쩍. 다시 태어난 기분. 겉모습 바뀌면 속도 변하나. 난 너무 한결같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에 웨이브 진 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성령의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수상했으며, 이후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