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11일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재단(이사장 이경희)과 함께 공단 퇴직예정 직원에게 새로운 미래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 및 제도시행에 따른 대상 직원들의 효과적인 경력관리와 전직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 10~12일 3일간 임금피크제 진입 1년 전인 직원과 진입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현장체험 형식의 집합교육 시행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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