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남원예촌 by 켄싱턴'(전북 남원시 소재)이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스프링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스프링 패밀리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한식 메뉴로 차린 4인 조식(성인2, 어린이2), 테마파크 입장권,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디럭스 온돌(최대 3인)과 디럭스 대청(최대 4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남원시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춘향 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입장권은 인원 수대로 제공한다. 가격은 18만원(부가세 포함)부터이며, 오는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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