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현 공식사이트 캡처
사진=전지현 공식사이트 캡처

'부동산 자산만 무려 7백억' 배우 전지현, 강남 325억 땅·건물 매입 '삼성동에만 벌써...'

배우 전지현이 서울 삼성동에 325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과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과 건물의 소유자는 전지현의 본명인 왕지현으로 되어 있다. 이 부동산의 대지 면적은 1172㎡, 건물 면적은 1074㎡다. 매매 가격은 325억원이다. 지난 2월 증축한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다.

또한 전지현이 매입한 부동산과 건물은 서울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건너편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전지현은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삼성동의 2층 단독주택, 결혼 전 거주한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3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7년 매입한 논현동의 5층 건물과 이촌동의 2층 건물 등을 합치면 부동산 자산만 약 700억 원대에 육박한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을 두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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