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과 5월초 연휴를 앞두고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13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다이내믹 라운딩’이라는 타이틀로 골프대전을 열고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브릿지스톤’ J615 여성 드라이버를 행사가격 39만원에 판매하고, 젝시오9 여성 7아이언 세트(#6~PW, AW, SW)는 139만원에 내놨다.

행사 기간 50/100/150/200만원 이상 구매 때 2/5/7/10만원 가격할인과 함께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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