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운영하는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이 4월 14~16일 주말 행사를 열고 과일과 채소류, 수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이 4월 14~16일 주말 행사를 열고 과일과 채소류, 수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대표 김병문)이 운영하는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이 4월 14~16일 주말을 맞아 과일과 채소류, 수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우리 가족 건강, 우리 농산물로~’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당도가 높은 신품종 감귤 ‘수로미(900g, 1봉)’을 기존 9500원에서 7900원으로, 알뜰배(5㎏, 1박스)를 1만1000원에서 9900원으로 각각 가격을 낮추고, 사과 7개 골라담기 9900원, 수박(5㎏) 1통을 1만34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친환경채소 특별 할인전을 실시해 청양고추 100g(봉) 1580원→1080원, 적상추·청상추 150g(봉) 1880원→1200원으로 할인 하고 오이맛고추와 숙주나물, 파프리카 등도 최대 36%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전복(4미) 1민7800원→8900원, 생물주꾸미(100g) 3750원→2680원, 활꽃게(100g) 5만2500원→3만9000원, 새꼬막 등 봄철 수산물을 기존 판매가에 비해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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