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오는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 행사인 'NS Cookfest 2017'을 개최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NS Cookfest 2017'는 요리경연을 메인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로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요리로(路) 세계로(路)'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건강먹거리의 레시피 발굴 및 상품화를 통해 미래 식품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NS Cookfest 2017'의 요리경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단품요리 발굴을 위한 '간편요리'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부문'으로 진행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최대 요리경연축제인 'NS Cookfest 2017'에서 최고의 상품이 될 수상작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NS홈쇼핑은 2016년 수상작의 상품화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수상작이 홈쇼핑 히트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4월 5일 'NS Cookfest 2017'본선 응모를 마감하고, 접수된 368개팀의 작품을 심사해 '간편요리'경연부문 일반 50팀, 학생 30팀과 '도시락'경연부문 20팀 등 총 100팀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100팀은 오는 25일 양재 aT센터에서 본선 경연을 치르게 된다.

이날 행사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우리축산물 특가 판매 및 시식행사 △홈쇼핑 방송을 체험하는 오픈 스튜디오 △바리스타 강연 및 쿠킹 클래스 등의 쿠킹쇼 △뮤지컬 갈라쇼와 버스킹 브라스밴드 등의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참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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