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카 솔루션업체인 '유브릿지(대표이사 이병주)'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그동안 사용해 온 '카링크' 브랜드를 보다 광의의 의미를 담은 '온카(oncar)'로 교체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온카 로고를 발표했다

'온카(oncar)'는 모든 자동차에 적용하겠다는 유브릿지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명이다.

'나만의 카 솔루션(Car Solution)을 온(on)하다'는 의미와 'on'과 'car'의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속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계속, 끊이지 않는, 연결'의 의미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네이밍 이미지를 통해 자동차 미러링 솔루션 이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다.

디자인 컨셉으로 보면, 'c'와 'a'의 연결을 통해 Link의 속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무한대 표시가 연상되는 조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온카의 확장적 가치를 의미한다. 온카 브랜드 컬러는 안정적이고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컬러를 적용했다.

유브릿지의 이병주 대표이사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온카(oncar'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자동차 운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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