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군주' 촬영 중 깜짝 생일 파티 "케이크 앞에선 미소만발"

배우 허준호가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촬영 중 생일을 맞았다.

지난 16일 '군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제 현장에서 대목님 탄신일 기념! 축하드려용~#군주 #군주가면의주인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MBC #드라마 #불꽃카리스마대목님 #케이크앞에선_미소만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준호는 드라마 '군주' 촬영 도중 깜짝 생일 파티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MBC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하며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작이다.

허준호는 '군주'에서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최고 막후조직 편수회의 수장 대목 역을 맡아 연륜이 묻어나는 무게감 있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MBC '군주'는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