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클루 봄 꽃 만개한 '뉴 프림로즈 콜렉션' 출시

이랜드월드의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화사한 봄 꽃 모티브를 담은 신상품, 뉴 프림로즈 콜렉션을 선보였다.

클루의 뉴 프림로즈 콜렉션은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핑크 컬러 스톤이 가미된 디자인과 은은한 진주가 세팅 된 디자인으로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봄 꽃에 핑크 컬러를 더해 화사함을 부각시킨 디자인은 목걸이 1종, 팔찌 1종, 귀걸이 2종을 출시됐다. 귀걸이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롱 드롭 스타일과 심플한 스터드 스타일로 선보였으며, 화이트 스톤과 핑크 스톤이 어우러져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도 출시됐다.

이랜드월드 클루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에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주얼리가 인기"라며 "귀걸이와 목걸이를 세트로 연출하면 더욱 화사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까지 할인된 가격인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F 바네사브루노아떼, '김참새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LF(대표 오규식)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vanessabruno athe)'가 17일 봄 시즌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김참새와 이색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새로 출시한다.

바네사브루노아떼는 톡톡 튀는 아트워크로 최근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김참새 작가와 협업한 제품이다. 간략하면서도 감각적인 김참새 작가의 일러스트를 티셔츠, 블라우스, 청바지는 물론 에코백과 클러치 등 16가지 다양한 제품에 담아냈다.

쉽게 코디 가능한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출시된 '바네사브루노아떼X김참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일상에서 영감 받은 소재를 형상화한 김참새 작가의 아트워크를 자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규 LF 바네사브루노아떼 팀장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개성의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는 바네사브루노아떼와 자연스러운 라인, 독특한 색감으로 아름다운 상상을 담아내는 작가 김참새는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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