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 서울’ 이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포시즌스호텔 서울’ 이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6성급 호텔인 ‘포시즌스호텔 서울’ 이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시즌스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호텔 개수가 100개 미만이지만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로 잘 알려져있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최대 주주이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연금공단·삼성그룹·군인공제회 등에서 관리하는 복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휴 서비스로 포인트 사용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웰페어클럽 회원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복지카드를 사용하며 5%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호텔 서울은 특히 더마켓키친·보칼리노·키오쿠·유유안 등 최고의 다이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식과 일식은 개인 프라이빗 룸을 최대 수준으로 확보하고, 면적도 커서 복지 고객 및 법인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해 많은 웰페어클럽 회원이 이용할 것으로 오렌지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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