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EXID는 지난 주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펼쳐진 신곡 ‘낮보다는 밤’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발매를 기념해 개최된 것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자리에 참석한 EXID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멤버들은 선물 받은 소품을 착용하고 사인회를 진행, 손 하트를 날리는 등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팬사인회 현장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찾아왔다.

또 현장에서 멤버들이 직접 번호를 선택, 멤버들의 음성이 담긴 녹음 인형과 모습이 담긴 셀프 동영상을 선물해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EXID는 지난 10일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은희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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