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창사 22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마트에서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 동안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인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창사 22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마트에서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 동안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인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김병문)이 창사 22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전국 24개 하나로마트에서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 동안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인다.

행사는 총 3회로 나눠 진행되며 1차 행사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리 농산물 대표 품목인 참외(2㎏) 8900원, 사과(2.5㎏) 8700원, 햇감자(2㎏) 5000원, 햇양파(8~10입) 3600원, 삼겹살(100g) 1390원, 한우불고기(100g) 3180원, 만세보령쌀(20㎏) 2만9900원 등 파격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또 이 기간 토마토(2㎏) 4000원, 새싹삼(10뿌리) 3700원, 돈육갈비(100g) 920원, 국물용멸치(특, 1.5㎏) 1만1900원 등 22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4월 21~23일 주말에는 한라봉·표고버섯·토종닭·냉동갈치(특)·하나가득찹쌀(4㎏) 등 다양한 품목을 추가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1차 행사기간 동안에 NH·국민·BC·하나카드 등 등 4개 제휴 신용 카드로 구입하면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또 창립 22주년을 맞아 2200명에게 행운을 주는 경품 대잔치를 진행하고 현대자동차 i30, LG트롬 건조기, 농촌사랑 상품권, 난타 공연 티켓 등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행사 참여 점포는 양재점·창동점·전주점·용산점·목동점·용인점·성내점·상계점·교하점·대치점·흑석점·방이역점·청담점·가좌점·둔촌점·서초점·광교점·소사점·미아점·성산점·월계점·수서점·국회점·고덕점 등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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