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 9에 가수 연규성이 참여했다.

연규성은 '슈퍼스타K'에서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새 날'은 연규성만의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이 가슴 깊이 와 닿는 곡으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메인 테마 곡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 '새 날'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느낌은 물론, 자연스럽게 감정이 스며들어 드라마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준다. 듣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며 호소력 있고 애절한 음색도 돋보인다.

연규성은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본인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 참여는 물론이고, 'SM Station 신용재X루나 – 그대라서', '육각수 – 아뜨뜨' 등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연규성은 본인 앨범 작업을 하며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