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빌 신작 워오브크라운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육박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오는 26일 출시가 확정돼 사전 예약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게임빌은 오는 26일 상반기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사 플래그십인 ‘워오브크라운’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 기대작으로 기대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3D SRPG로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 기법과 고저차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로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에 신청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각종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현재도 사전 예약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 출시 전까지 상당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300가넷’을 제공한다. 또 SNS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캐릭터 ‘4성 카린(불속성) 확정권’을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