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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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기자' 남궁민, 드라마 '조작' 출연 확정…'김과장' 보다 더 정의롭고 강력한 캐릭터

남궁민의 SBS 월화드라마 '조작' 출연 확정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남궁민은 극중 기자 '한무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남궁민은 비리를 고발하다 억울하게 죽은 기자였던 형의 모습을 눈앞에서 본 후 복수를 위해 직접 기자가 되어 비리를 찾아 맞서 싸우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그의 전작 '김과장'보다 한층 더 정의롭고 강력한 캐릭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작'은 다음 달 첫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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