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21일부터 27일까지 상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대전을 연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21일부터 27일까지 상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대전을 연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쇼핑몰 '마리오아울렛'이 21일부터 27일까지 상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대전을 연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 4층 행사장에서 에스마켓(S-MARKET)·폴더(FOLDER)·리복·푸마·휠라·스코노·K-Swiss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해당 브랜드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나이키 우먼스 로쉐원이 6만9000원, 프리모 코트 캔버스는 4만9000원, 아디다스 코트밴티지가 3만9000원, 푸마 남성러닝슈즈가 3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운동화는 2만원대부터, 아동화와 워킹화는 1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1관 1층에서는 인기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의 봄·여름 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나이스클랍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2만9000원과 4만9000원부터, 베네통 니트 류를 2만원부터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CC콜렉트 스커트 및 원피스가 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같은 관 5~7층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베스띠벨리·SOUP·조이너스·티니위니·ab.f.z 등의 여성복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 커리어브랜드 특가전도 마련됐다. 2관 1층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이번 봄·여름 상품 특가전에 참여해 티셔츠 및 재킷을 각 2만3400원과 9만5400원부터 선보인다.

마르페광장에는 의류, 잡화 및 침구류 특가행사들이 마련된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게스·NII· 엠폴햄·클라이드 n 등이 티셔츠 1+1 행사를 비롯해 티셔츠·바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다의 여성화와 남성화가 5만9000원부터 준비되며, 5월 5일 어린이날에 앞서 마련된 특가전을 통해 블랙야크키즈·트윈키즈365·디즈니 등의 유아동 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는 의류, 차렵이불 등을 각 5000원과 1만3900원부터 선보인다. 3관 8층 전자랜드는 다이슨 청소기와 캐리어 에어컨 멀티형 제품을 각 7대 한정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해당 기간 동안 전 구매객에게 에코테마파크 ‘연천 허브빌리지’의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마리오 포인트가 적립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는 허브빌리지 32~37평형 펜션 숙박권을, 10명에게는 23평형 펜션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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