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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증강현실)’ 기술 품은 가전양판점…하이마트, ‘AR쇼룸’ 서비스 개시

발행일시 : 2017-04-25 00:00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배치해보면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AR쇼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배치해보면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AR쇼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이제 가전 전자제품도 미리 배치해보고 구입하세요.”
 
최근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전양판점에도 이 기술이 도입돼 고객 편의가 높아졌다. 이전까지 대형 가전제품을 구입하기 전 집안 구조나 제품의 크기를 생각하며 고민하던 불편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배치해보면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AR쇼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란 현실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결합시켜 실제와 가상세계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서비스는 최신 하이마트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켜고 검색창을 터치하면 쇼룸메뉴가 나온다. 쇼룸메뉴를 터치해 제품을 선택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카메라가 비춘 현실공간에 해당 제품을 배치해 보면 된다. 상세 정보를 누르면 하이마트 쇼핑몰로 연결되어 선택한 상품을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현재 ‘AR 쇼룸’에 운영하는 품목은 에어컨·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의류건조기 6개 품목 50여개 모델이다. 매달 운영 모델을 50여개 추가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하이마트는 ‘AR 쇼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하이마트쇼핑몰에서 ‘AR 쇼룸 론칭’ 기념전을 진행한다. 서비스 중인 6가지 품목에 대해 행사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해 준다. LG전자 17㎏ 드럼세탁기 130만원대, 삼성전자 9㎏ 전기건조기를 100만원대, 대유위니아 15평형 투인원(벽걸이형+스탠드형) 에어컨을 160만원대에 판매한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AR 쇼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AR 쇼룸’을 이용해 가전 배치 사진을 본인 SNS에 올리고 인증샷(화면캡처)을 하이마트쇼핑몰에 응모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엘포인트(L.Point) 3000점을 증정한다. 하이마트와 엘포인트(L.Point)를 모두 가입한 회원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다.

이 업체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작년에 론칭한 ‘모바일 쇼룸’을 개선해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배치해 보고 바로 구입할 수 있는 ‘AR 쇼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롯데하이마트는 증강현실 적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만족은 물론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고객만족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픽과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비스와 플러스원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등 가전구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각각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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