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버거와 음료 등을 별도 조합한 3종의 케미세트를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버거와 음료 등을 별도 조합한 3종의 케미세트를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버거와 음료 등을 별도 조합한 3종의 케미세트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와 빙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성비와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접목시켰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기초로 초코쿠키와 딸기잼의 조화를 이룬 ‘토네이도 돼지바’,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화로 ‘아맛나’ 맛의 ‘토네이도 통통팥’과 카라멜 초코 소스와 아몬드로 ‘구구콘’ 맛의 ‘토네이도 달달카라멜’을 선보이며 토네이도 돼지바와 통통팥은 2300원, 달달카라멜은 25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빙수 2종은 모두 얼음을 빙수 용기 위로 수북하게 담아낸 ‘고봉밥’의 기본 형태로 ‘고봉 팥빙수(3600원)’는 얼음 전체를 덮을 정도의 팥잼과 고소한 인절미 떡과 복숭아 시럽의 토핑으로 달달함과 고소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고봉 녹차 빙수(4000원)’는 녹차 시럽과 아몬드 가루를 토핑해 고소함과 쌉싸름한 맛을 시작으로 팥잼을 얼음과 얼음 사이에 토핑해 마지막에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리아가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버거와 음료 등을 별도 조합한 3종의 케미세트를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버거와 음료 등을 별도 조합한 3종의 케미세트를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업체 측은 토네이도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게 ‘핫크리스피버거+콜라+토네이도 돼지바’(이상 각 1개)를 단품 구매 때보다 23% 할인된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케미세트 하나’ 쿠폰을 증정한다.

또 ‘숯불바베큐버거+콜라+토네이도 달달카라멜’로 구성된 ‘케미세트 둘’과 ‘AZ오리지널버거+콜라+롱치즈스틱’(이상 각 1개)로 구성된 ‘케미세트 셋’을 각각 27% 할인된 4500원과 25% 저렴한 65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 쿠폰 1장씩을 무료로 선착순 제공한다.

각 쿠폰은 기간 중 1인 1회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며 조기 소질 될 수 있다.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은 하지 않는다.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5월 31일까지 불고기버거나 새우버거 중 1개와 포테이토, 토네이도(돼지바), 콜라로 구성된 ‘쿨~조합 세트’를 판매한다. 이 세트 메뉴는 단품가 구입(7700원) 때보다 1800원이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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