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GS25, CU가 시도했던 ‘드라이브 스루 편의점’ 재도전…성공 여부에 관심

발행일시 : 2017-04-25 00:0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에 드라이브 스루 점포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GS25 창원불모산점 모습. 사진=GS25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에 드라이브 스루 점포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GS25 창원불모산점 모습. 사진=GS25 제공>

편의점 드라이브 스루가 재도입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에 드라이브 스루 점포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서 부산 방면으로 하루 평균 3만대 이상의 차량이 지나가는 창원터널 초입에 위치한 GS25 창원불모산점은 로드사이드(도로 옆) 점포다.
 
GS25 측은 “운전자들이 잠시 쉬면서 피로를 풀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게 공간을 마련했으며, 급히 마실거리 등을 구매해야 하는 운전자 고객들을 위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점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점포에서 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차량유도선을 따라 전용 카운터 앞으로 이동 후 벨을 누르고 상품을 요청하면 근무자가 바로 전달 후 계산까지 완료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원두커피인 카페25, 얼음컵 음료, 생수 등으로 한정했다. 빠른 계산이 가능하도록 제한한 것이다.
 
사실 이번 GS25가 시도한 '드라이브 스루 편의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8월 CU가 서울 흑석동 SK주유소 내에 처음 시도한 것이 국내 최초다. 하지만 이 점포는 1년 4개월만인 2013년 12월 문을 닫으면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편의점은 역사 속으로 이름을 감췄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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