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초대형 '레고 꽃'이 시민들의 손으로 피어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레고코리아 주최로 지난 4월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봄꽃을 주제로 5월 가족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가로 8m, 세로 12m의 대형 레고 꽃을 만들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행사장은 ▲400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대형 레고 꽃을 채울 수 있는 플라워 존 ▲특별한 레고 창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존 ▲다양한 레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등 세 가지 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워 존의 경우 동시에 200여명이 앉아 자신만의 레고 창작품을 만들 수 있고, 대형 꽃 만들기에 참가 할 수 있는 ‘레고 플레이 테이블’이 운영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대형 레고 꽃 만들기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레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평일 200명, 주말/공휴일 500명 한정)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오는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갤러리 존에서는 2016년 브릭코리아 출품작 및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카도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존에서는 레고 스토어와 레고 공식 온라인샵에서만 판매하는 브릭헤드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들의 구매와 레고 테크닉 RC 시리즈 레이싱 대회도 체험이 가능하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인 ‘레고 꽃이 되다’는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 드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한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와 함께 5월 가족의 날과 황금연휴를 맞아 볼 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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