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5월 1일까지 ‘내점고객 1000만 돌파 파격가大전’ 행사를 전 지점에서 벌인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5월 1일까지 ‘내점고객 1000만 돌파 파격가大전’ 행사를 전 지점에서 벌인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5월 1일까지 전 지점에서 ‘내점고객 1000만 돌파 파격가大전’ 행사를 벌인다.

먼저 서울 노원점은 ‘1년에 단 한번! 1억원 물량 대방출전!’ 기획전을 열고 네파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이 밖에 1층에서는 ‘아웃도어 파격가전’도 마련된다. 영원의 티셔츠·바지·바람막이를 각 1/2/3만원에 판매하고, 휠라는 키즈트레이닝세트를 3만9000원에 운동화를 최저 4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앙코르 브랜드전’을 열고 10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허쉬퍼피는 숙녀화·신사화 100족을 특가인 3만9000원에, 더아이잗은 티셔츠·바지·스커트·재킷을 한정 특가인 2/3/5만원에, 웨스트우드는 전 품목을 1/2/3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성남 단독 페스티발’을 열고 층별로 파격가大전을 실시한다. 1층에서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K2·디스커버리·아이더·콜핑·마운티아 등의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2층에서는 진 페스티발을 열고 잠뱅이·이기진·퀴오스 청바지를 특가인 1만원에 판매하고, 3층에서는 스테파니·무자크·라티움 등의 원피스를 1/2/3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4층에서는 ‘봄·여름 침구 페스티벌’을 열고 아놀드파머침구·님프만의 패드를 1만원, 차렵이불을 3만9000원에 제공하며, 6층에서는 리틀밥독·행텐주니어 등의 아동티셔츠를 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브랜드 파격가大전’을 연다. 인디안은 봄·여름상품 전품목을 1/2/3/5만원 균일가로 제공하고 1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육개장사발면(6입)을 증정한다. 벤제프골프는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와 점퍼를 각 2만9000원과 4만9000원에 각각 판매하고, 10/2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10%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UGIZ는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전품목을 5000원/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상동점 ‘Only Savezone Day’를 벌인다. 데무는 트렌치코트를 균일가 6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하며, 베스띠벨리는 티셔츠·바지·재킷을 각 1/2/3만원에 판매한다. 트레몰로는 1층 정문에서 셔츠와 바지를 각 3만9000원, 점퍼를 7만9000원에 선보이며 그 외 제품들은 브랜드데이 50%에 추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크록스는 샌들을 최저 1만9900원~3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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