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분식점 전문 브랜드 ‘밥맛나는 세상’이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소자본 김밥분식점 창업과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해당 가맹점은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비·교육비·로열티가 없는 3無 정책과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창업컨설팅 지원 등 본사의 가맹점 지원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과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밥맛나는 세상은 한식과 분식은 물론 세계의 다양한 식사를 가장 쉽고 맛있게 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최근에는 시즌2를 출시, 독자적인 소스와 레시피로 가맹점만이 구현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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