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이 27일 '오늘의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핫딜폰 제공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이 27일 '오늘의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핫딜폰 제공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인 '핫딜폰'이 27일 '오늘의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SSS급(새 제품과 동일한 상태이나 개통 이력이 있어 제 가격에 팔 수 없는 상품) 중고폰이 대상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K10, A7 2016 등은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S7 엣지(32GB), LG V20은 3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물량이 한정적이어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핫딜폰 관계자는 “오늘의 핫딜 이벤트는 핫딜폰 회원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벤트이다”며 “특히 지난 4월 21일 출시 된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이 추가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갤럭시S8 플러스를 비롯해 일부 모델은 출시 된 지 15개월이 지나지 않아 지원금 상한제가 있지만 중고폰이기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재고가 한정적으로 진행되어 특정 시간 대에만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핫딜폰은 '전 요금제 특가' 이벤트도 벌인다. 갤럭시A5 2017은 할부원금 17만원에, 갤럭시S7은 3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모델들은 요금제 상관없이 동일한 할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저가 요금제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갤럭시A 2017은 5.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3300mAh의 배터리 용량, 후면 1600만, 전면 800만 화소가 탑재된 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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