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마틴 존 프라이어 Martin John Fryer 원장)이 오는 6월 1일 잠실에 성인 어학원 마이클래스(myClass) 전문센터를 오픈한다. 잠실 센터는 을지로 센터, 강남 센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오픈한다.

어학원 측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잠실 센터는 롯데월드몰 맞은 편 2호선 잠실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 및 대학생이 접근하기 쉽다. 특히 잠실 센터는 전 세계 영국문화원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커리큘럼인 마이클래스 코스 전문 센터로 첨단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온라인/모바일 수업 예약 시스템 등 편리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원은 마이클래스 잠실 센터오픈을 기념하여 5월 1일에서 31일까지 마이클래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클래스웰컴 패키지 증정이벤트는 마이클래스 코스 신규 등록시영국문화원이 특별 제작한 에코백, 텀블러, 노트, 볼펜 구성의 패키지를 전원 제공한다.

잠실 센터 오프닝 파티 초대이벤트는 오는 6월 1일 센터 오픈일에 진행되는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하는 마이클래스 잠실 센터 오프닝 파티선착순 한정 초청한다. 또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 증정이벤트는 기간 잠실 센터 마이클래스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전망대 입장권을 증정한다.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Adults) 매튜션(Matthew Shean)은 “기존 운영 중인 을지로 센터와 강남 센터에서 수강생이 지속적으로 늘었다”며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영국문화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마이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역으로의 센터 확장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 강동 지역을 아우르는 산업, 주거,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잠실을 거점으로 두고 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마이클래스 잠실센터에서 체계적인 실용 영어 수업은 물론, 다양한 무료 소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어학원의 실용 영어 회화 코스 마이클래스는 생활 영어, 여행 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을 주제로 하여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실전 영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무료로 참여 가능한 소셜프로그램 마이클럽(myClub)도 운영하고 있어 수강생들은 소셜 영어와 함께 영국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시간, 날짜, 강사를 선택 후 수업에 참석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및 대학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전문영어교사 자격증(CELTA) 및 영어전문교사 디플로마(DELTA) 자격증을 보유한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 진행되는 마이클래스는 을지로 센터, 강남 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잠실 센터에서도 수강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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