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언급한 난투극 해명...강제소환된 '마르코' 근황은?
'라디오스타' 배정남이 난투극 영상을 해명하며,마르코를 언급해 화제다.
배정남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성균, 김혜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이 자신을 둘러싼 난투극의 전말을 공개하며 함께 거론된 마르코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정남은 "클럽에서 마르코를 만나 인사를 하러 갔는데 이미 만취해 있었다. 그러던 중 마르코 일행이 갑자기 주먹을 날렸다"며 "이후 나인 것처럼 둔갑된 영상이 떴다"라고 난투극을 해명했다.
더불어 마르코의 근황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배정남은 마르코와의 8년 전 일을 해명하면서 "그때 오해가 있었지만 형 하시는 레스토랑 잘 되는거 보니까 좋다"며 "다음에 밥 한번 먹으러 가겠다"고 영상편지를 띄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마르코는 현재 서울 이태원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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