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스타호텔(강원도 속초 소재)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4인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스페셜 가족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스페셜 가족 패키지는 객실 1박 2개,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4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4매, 보드게임&스포츠게임 도구 무료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객실은 설악산 권금성 혹은 달마봉을 조망할 수 있는 온돌, 브리티시, 모던 타입 중 동일한 타입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는 2층 레스토랑 더 퀸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샐러드와 시리얼, 오믈렛 등의 가벼운 양식부터 비빔밥 등 든든한 한식까지 총 50여가지 메뉴가 마련돼 있다.

특히 설악산 국립공원이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벼운 트레킹부터 산악 등반까지 할 수 있다.

켄싱턴 스타호텔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기간과 가정의 달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나 대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호텔 안팎에 즐길거리가 다양한 켄싱턴 스타 호텔에서 가족 전용 패키지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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