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 20만 명이 가입된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요금제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S7. 사진=핫딜폰 제공
네이버 회원 20만 명이 가입된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요금제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S7. 사진=핫딜폰 제공

네이버 회원 20만 명이 가입된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요금제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핫딜폰에 따르면 갤럭시S7은 전 요금제 할부원금 30만 원, 갤럭시A8 2016은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단,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보통 요금제에 따라서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이 다르며 높은 요금제를 이용할수록 지원금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어 할부원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저가 요금제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갤럭시S8 정식판매 구매 혜택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갤럭시S8, S8플러스 구매 시 가입유형(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상관없이 갤럭시탭A 7.0, 기어핏2, 무선충전패드와 기본 케이스+필름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 구매 후 간단하게 카카오톡으로 간단 구매 인증 때 원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0% 증정한다.

핫딜폰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전예약 혜택에 버금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어 추가 재고 수급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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