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트위터
사진=표창원 트위터

'투표용지 논란' 표창원, 직접 투표소 방문 해 확인 "정상이니 안심하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투표 용지에 이상없다고 말했다.

5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투표용지 기계나 프로그램 오류 등 사실관계는 민주당과 선관위에서 재확인 중이고, 꼼꼼하고 현명한 분들도 연쇄 집단 기억오류 발생가능한 심리 부분은 절 믿으시고 어떤 경우든 정확히 기표하신 투표용지는 무효처리 없이 유효표로 처리된다는 선관위 확답 믿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의혹 제기된 다수 투표소에서 선관위 협조 하에 투표용지 출력 확인 결과, 후보자칸 여백이 있어 기표란이 매우 좁은 정상 투표지들이었음을 확인했다"고 관련 내용을 전했다.

앞서 사전투표 중 일각에서 후보자들 간 0.5cm의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로 투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인 바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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