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언제든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의 증가와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으로 인해 갈수록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사진=일맥네이처스퀘어 제공
스마트폰 등 언제든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의 증가와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으로 인해 갈수록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사진=일맥네이처스퀘어 제공

스마트폰 등 언제든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의 증가와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으로 인해 갈수록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과도한 ‘화면 보기’와 ‘나쁜 공기’ 때문에 나타나는 눈과 관련된 질환으로는 안구건조증과 황반변성이 대표적인데 이들 증상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와 루테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PA 및 DHA 함유 유지’ 라고도 불리는 오메가3의 경우 건조한 눈 개선 기능성을, 루테인의 경우 황반색소 밀도 유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들이다.

오메가3는 기존에 혈액 순환과 관련된 기능성 위주로 알려져 있었으나 망막을 구성하는 필수 지방산으로서 눈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에서 확인됐다. 단 안구 건조 개선 효과까지 보려면 반드시 ‘건조한 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일맥네이처스퀘어’에서는 이렇게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와 황반색소 밀도 유지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을 함께 배합한 눈편한에센셜을 출시했다.

오메가3는 세계 최대 생산, 세계 시장 1위, 국제수산기구(IFFO) 인증, 국제어유표준(IFOS) 최고 등급을 획득한 캐나다 DSM社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루테인은 유전자변형이 되지 않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하고 지아잔틴이 같이 함유되어 있는 원료를 배합해 차별성을 강화했다고 한다.

루테인은 눈에서 가장 많은 시신경이 모여 있는 황반을 보호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인데 이 황반색소에는 루테인뿐만 아니라 지아잔틴도 같이 포함된다. 황반색소는 20대 중반부터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 밀도가 떨어지며 그로 인해 황반이 점점 더 많은 유해광선에 노출되어 시력이 약해지는 황반변성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눈편한에센셜에 함유된 루테인의 하루 섭취량은 식약처 권장 최대 함량인 20㎎이며, 지아잔틴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원료를 사용해 눈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눈편한에센셜에는 헤마토코쿠스·아사이베리·빌베리추출물·결명자 등의 부원료도 추가되어 있다. 헤마토코쿠스는 미세 해조류의 일종으로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사이베리와 빌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눈 건강에도 좋다.

일맥네이처스퀘어는 이 외에도 위에 좋은 글라브리딘을 함유한 ‘속편한에센셜’, 치아에 좋은 칼슘, 리소짐을 함유한 덴티에센셜 등 에센셜 시리즈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목에 좋은 플라티코딘이 풍부한 목생보, 코에 좋은 루페올이 풍부한 비연수 등 한방 건강식품을 개발 유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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