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축하합니다" 임창정, 오늘(10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하다"

임창정이 오늘(10일)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창정 소속사 nhemg 측은 이날 오후 "경기도 분당 모 산부인과에서 임창정의 아내가 이날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이로써 네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대 대선 사전투표소 앞에서 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이 공개된 여자친구와 올해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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