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수수한 민낯을 자랑하며, 내추럴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8’에서는 배우 한보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내추럴한 피부 톤을 연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피부 톤을 보다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보정하는 장면은 일반 신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이라면 흔히 고민되는 것이 바로 부위별로 다른 피부 톤을 보정하는 것이다.

한 얼굴 안에서도 어둡고, 노랗고, 붉은 기가 도는 부위별 피부 톤을 한 가지 제품으로 무조건 흰 피부 또는 깨끗한 피부로 완벽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 베이스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이 선보인 제품은 나인위시스의 신제품 ‘VB컬러 톤업크림’. 일반 톤업크림과 달리 컬러 보색의 원리를 이용한 이 제품은 바이올렛·핑크·민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백과 주름개선은 물론 자외선차단(SPF 21) 기능까지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특히 수분크림 같은 촉촉한 제형과 얇은 밀착력은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해 주며, 인체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한편, 바이올렛 컬러는 노랗고 칙칙한 부위와 이마, 턱 부분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볼륨효과와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 컬러는 어두운 부위와 콧대, 광대 등에 바르면 생기는 피부 톤으로 연출해 주며, 민트 컬러는 홍조나 트러블로 인해 붉은 기가 도는 부위에 바르면 맑고 화사한 피부 톤을 표현할 수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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