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방송캡처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신고은, 한선화-고아라 닮은꼴 ‘스타킹’ 출연 다시보니...얼마나 닮았길래?

뮤지컬배우 겸 가수 신고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고은은 2006년부터 대학로에서 극단생활을 하며 가이드녹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가수 김조한을 소개받아 김조한에게 직접 노래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러브팝’(Love Pop)을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이듬해부터 봄격 뮤지컬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다.

신고은은 연극 ‘크리스토퍼의 죽음’, ‘환상의 여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2년 ‘궁’ 도쿄 공연의 채경 역을 맡으며 뮤지컬에도 진출해 ‘오싹한 연애’, ‘아찔한 연애’, ‘그날들’ 무대에 섰다.

현재 신고은은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 서나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고은은 지난 2014년부터 MBC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특히 신고은은 지난 2014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 배우 고아라 등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해 2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어린시절부터 가수를 꿈꿔 온 사연을 전하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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