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속초 교동 블루핀’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활발한 상권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다. 먼저 속초시를 대표하는 중심상업지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속초 먹거리촌, 청초호 호수공원 등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해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 속초보광병원, 속초시청, 경찰서, 보건소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만이 지니고 있는 특화 설계와 풍부한 혜택 상품도 돋보인다. 거실을 넓게 설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연출했다. 특히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한 점이 눈길을 끈다. 최상 20층에는 동해, 설악산, 청초호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 전망 쉼터와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TV,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보다 탁월한 주거공간을 바라는 수요자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을 선보인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속초 최대 상권인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이 가까운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공을 맡아 공공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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