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보험 산업에 접목되는 AI, 뭐가 달라지나?

발행일시 : 2017-05-17 02:47

향후 보험산업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험상품과 헬스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이나 경증 질환에 대한 관리 및 서비스 변화가 예상된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 AI는 지난 16일, 프랑스 재보험사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SCOR Global Life) 한국지점과 인공지능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셀바스 AI는 프랑스 재보험사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과 인공지능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셀바스 AI는 프랑스 재보험사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과 인공지능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 체결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양사가 협력해 AI 기술을 보험상품에 접목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인공지능 기술 업체와 재보험사가 독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셀바스 AI가 국내 IT업체 중 첫 사례이다.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는 국내 보험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보험상품 출시가 예상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컬 전문 노하우를 학습한 인공지능(AI) ‘셀비(Selvy)’가 의료 분야뿐 아니라 보험 산업 내 새로운 상품 개발 등장이 예상된다.

셀바스 AI는 올해 상반기 국내 최초 실시간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를 선보이고,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인 ‘셀비 체크업’을 세브란스 공식 홈페이지에 런칭해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공지능 대표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 노동현 대표이사는 “향후 보험산업의 본질적 비즈니스 모델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험상품과 헬스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이나 경증 질환에 대한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인공지능 분야 선두 기술을 보유한 셀바스 AI와 보험 상품 개발의 전문성을 갖춘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의 독점적 업무 협력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실현에 상당히 고무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보험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와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술이 보험상품에 최초로 접목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례가 될 수 있는 인공지능 보험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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