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연애 때문에 그룹 활동 안하고 잠수?"... 초아 열애설에 누리꾼 뿔났다

걸그룹 AOA초아가 그룹 활동에 함께하지 않은 이유가 개인 연애 때문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17일 한 매체는 AOA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 이석진 대표를 이어준 사람은 슈퍼주니어 김희철로 게임을 좋아하는 덕분에 연예계 관계자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게 됐고 사적인 자리에서 초아를 자연스럽게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wind**** 단순 연애로만 잠적은 아니겠지","sinj**** 그래서 지금 초아 잠적한거임? ㅋㅋ","oran**** 역시 난 왜 휴식한다는 사람한테 굳이 잠적설이 도나했더니만 이유가 있었네. . 괜히 나온말이 아니였군 그래도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최근 AOA 공식 활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 바 있으나 지난 16일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현재 초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들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