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훼라민큐(Q)' 모델 이일화와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개최하고, 오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북한산 둘레길과 서대문 소재 안산 자락길에서 진행한 동행캠페인 단체 사진
지난해 하반기 북한산 둘레길과 서대문 소재 안산 자락길에서 진행한 동행캠페인 단체 사진

'동행캠페인'은 가벼운 산행 및 레크레이션과 함께,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극복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남산, 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를 펼쳐 왔다. 올해는 20쌍의 중년여성과 함께 오는 30일 경기도 가평 소재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목원 탐방,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 장애와 같은 여성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훼라민큐(Q)' 메인모델 이일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동행 캠페인은 갱년기 질환, 정맥순환장애와 같은 중년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공통주제를 가지고 서로 공감하며, 유익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어 기존 참가자들의 재참여 의사가 높은 행사"라고 밝혔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