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이제는 곰신에서 꽃신으로’ 미나,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 전역 현장 방문 인증샷 공개…감격의 포옹 ‘눈길’

가수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의 전역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미나는 지난 12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남자친구 류필립의 전역 현장에 깜짝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필립의 전역과 동시에 연예계 대표 곰신에서 꽃신을 신은 미나는 한껏 행복한 표정을 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군 복무 중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피해자 보호,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류필립의 이야기를 들은 미나는 본인의 일 마냥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7세 차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 가고 있는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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