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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새벽 환승객 위한 라운지 무료 이용 ‘1시간의 행복’ 행사 진행

발행일시 : 2017-05-19 00:00
인천공항 ‘1시간의 행복’ 프로모션이 정식으로 시작된 지난 15일 인천공항 허브라운지에서 새벽시간 환승객들이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통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1시간의 행복’ 프로모션이 정식으로 시작된 지난 15일 인천공항 허브라운지에서 새벽시간 환승객들이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통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새벽시간 환승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환승라운지 프로모션 ‘1시간의 행복’을 벌인다.
 
지난 15일 시작된 이 프로모션은 새벽시간 인천공항에 내려 환승하는 여객이 아침 항공편 출발 전까지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 허브라운지(이용요금 1인 2만6000원)의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오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중 1시간이다. 이용 희망자는 출발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항공사에서 받은 라운지 이용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인천공항 측은 “24시간 운영 공항으로서 심야시간(밤 11시∼오전 6시) 항공기 운항 증가에 따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올빼미 환승족’, 즉 새벽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른 아침 항공편으로 제3국으로 이동하는 환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15일부터 1달 동안 일본 하네다-인천 구간의 심야 환승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해당 노선 환승객이 전년 동기 대비 24%(약 2000명) 증가해 새벽시간 환승객 증대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1시간의 행복’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제2여객터미널 오픈과 연계해 최대한 많은 환승객들에게 이용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은 “중국발 수요 감소 여파를 신규 수요 확보로써 돌파하기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환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며 “진정한 24시간 운영 허브공항으로 거듭나고자 심야시간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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