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스포테인먼트로 눈길

발행일시 : 2017-05-18 16:31

서울 근교의 나들이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이 가족과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가 도박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레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1월 '놀라운지'를 새로 오픈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1층에 자리 잡은 놀이 공간인 '놀라운지'는 특히 2030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장 후 10주간 누적 방문객수 1만2000명을 기록하며 다채로운 놀이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렛츠런 웨건투어에 참여한 고객들과 마차모습 <렛츠런 웨건투어에 참여한 고객들과 마차모습>

놀라운지가 '스포테인먼트' 명소로 떠오른 것은 승마는 물론 말과 관련된 체험 공간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존'에서는 VR 승마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말을 타고 달리는 것과 같은 4D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시크릿 웨이' 프로그램은 단 돈 5,000원으로 마사, 말병원, 장제소 등을 둘러 볼 수 있게 준비돼 있으며, 이색 경주로 투어인 '렛츠런 웨건'도 있다.
놀라운지의 '홀스 히스토리 존'은 동작인식 센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스크린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존'에선 전자다트, 테이블 사커 등 각종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주말 놀라운지의 최대 볼거리는 단연 '경주마'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2m 가량의 말 크기에 놀라고, 우아한 자태에 감동한다. 경주로 중앙에 위치한 '비전127'은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전광판으로 총 길이 127m를 자랑한다. 경주마의 힘찬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달해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즐길 수 있다.
입맛을 당기는 먹거리들이 다양하다. 3분이면 맛있는 피자 한판이 완성되는 '3분 피자 자판기'는 맛 뿐 아니라 뽑아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놀라운지는 경마를 스포츠에 국한시키지 않고 여가·레저 사업으로서의 역할을 더한 공간이다"라며 "경마가 도박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휘영 기자 (youngh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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