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19일부터 25일까지 5월 맞이 할인 이벤트 막바지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이 19일부터 25일까지 5월 맞이 할인 이벤트 막바지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19일부터 25일까지 5월 맞이 할인 이벤트 막바지 특가전을 진행한다.

먼저 상권 최대 규모의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이 마련됐다. 프라다·지방시·생로랑·마크제이콥스·발리·코치버버리·페라가모 등 전통 럭셔리 브랜드와 더불어 토리버치·마이클코어스·톰포드 등 컨템포러리 명품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행사를 통해 프라다 토트백, 지방시 토트백를 각 99만원, 발리와 몽블랑 남성 반지갑 19만9000원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디스커버리·아이더·몽벨·밀레 등 유명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4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이 개최된다. 티셔츠 1만5000원부터, 바지 3만5000원부터 판매되는 등 다양한 여름 대비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캘빈클라인 여성 청바지를 구입하면 1벌 당 1벌을 추가 증정하고, 여성복 브랜드 ‘구호’ 의류를 상권 단독으로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휠라 티셔츠와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일에는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 인기 여성복 브랜드 ‘레니본’이 신규 오픈했다. 입점을 기념해 블라우스·원피스·레인코트 등의 특가 상품이 판매되며 21일까지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일과 21일에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1관 정문에서 연천 허브빌리지 허브 화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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