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귀재로 불리는 ㈜해리코리아 김철윤 대표의 자영업 매출 점프업 콘서트가 상반기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며. 상반기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개최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자영업 매출 점프업 콘서트는 행복테이너 장사귀재 김철윤 대표와 감성테이너 마영희 서비스 컨설턴트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2시부터 2시 50분까지 50분 가량 진행되는데, 점프업 실전 사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커피바 당구장으로 매출 8배 점프업 한 사례부터 라이브&당구장으로 매출 8배 점프업한 사례, 이벤트 주류전문점으로 연 매출 1800억대로 점프업한 사례들로 꾸며진다. 1부는 김철윤 대표가 맡는다.

2시 5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부는 마영희 컨설턴트가 진행하며, 점프업 감성 마케팅이란 주제로 열린다. 환대서비스로 매출 두배 점프업한 사례, 감동서비스로 매출 세배로 점프업한 사례, 패밀리서비스로 점포 세개로 확장 점프업 사례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3부는 김 대표의 진행으로 3시 45분까지 5시까지 점프업 펀 마케팅이란 주제로 다뤄진다. 창의적인 메뉴 마케팅 매출 점프업 사례, 기상천외 펀 마케팅 매출 점프업 사례, 위기극복 전화위복 마케팅 매출 점프업 사례를 살펴본다.

김 대표는 “불황보다 더 무서운 건 무지와 무기력함”이라면서, “장사를 즐겁게 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현재 어려운 상황으로 매장운영이 어려운 이들이라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재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한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보라 기자 (bora@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