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교육 업계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시험 5개월을 앞둔 시점에 준비생들의 인강 신청이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공인중개사 학원들은 1월초부터 시험 전까지 10개월의 학습과정으로 교육이 형성되어 있어 5개월 남은 시기에 학원에서 처음부터 배운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인강은 3~5개월 단기간에도 시험 대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온라인 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이 5개월여 남은 시점에 맞춰 단기간 준비가 가능한 합격 전략 족집게 교수 노트를 파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수강생들에게 족집게 교수 노트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고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노트는 한정판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시 합격족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공인중개사 시험 내용과 유형을 콕 집어 정리했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100여 명의 중진출제위원 대학교수그룹과 전문가그룹이 저자 감수 심혈을 기울여 집필했다”면서 “경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평생회원반, 전과목대비반 수강신청 시 선착순 무료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