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무대에 폭발물 있었으면 정말 끔찍"...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경기장서 콘서트 도중 사고

미국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서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폭발이 발생했다.

다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한 경기장에서 진행되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폭발음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빠져 나왔고, 다수의 사상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안전엔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sksn**** 유럽 너무 위험한것 같네","eden**** 와 ㅜㅜ 이제 콘서트도 벌벌 떨며 가게생겼네 ㅠㅠ","icol**** 무대에 폭발물 있었으면 정말 끔찍했겠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날 영국 맨체스터경찰은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공연 중 발생한 폭발로 최소 12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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