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진행 중인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에서 19세 여고생(조수경)이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인 100명(이하 V라이너)을 선발해 CF 출연의 기회를 주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 출연자 응모에는 총 750명의 여성이 참여, 저마다의 춤실력과 건강미를 뽐냈다.

자체 심사를 통해 100명의 V라이너를 선발한 광동제약은 이후 참가자들의 개별 댄스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가장 '건강미' 넘치는 영상을 네티즌이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조수경 양은 이 투표에서 총점 82만7000여 점을 얻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보다 15만점이나 앞선 점수다. 세 번째 CF에서 공개될 군무에서 '센터'의 영광을 거머쥔 조양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지난주 서울 여의도 광장을 비롯한 유명 장소 6곳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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