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자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전속모델로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유아동복·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자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전속모델로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유아동복·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자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전속모델로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소유진과 함께한 첫 광고 촬영을 통해 소중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퓨토’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일과 함께 육아를 당당히 해내고 있는 똑똑맘의 모습과 소중한 우리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정했다. 천연유래 한방추출물을 사용한 영유아 스킨케어 ‘퓨토 시크릿’과 식물유래성분으로 만든 생활세제 ‘퓨토 하우즈’ 제품을 소유진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광고에 담았다고 한다.

업체 측은 소유진씨와 함께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퓨토’ 마케팅에 나선다. 그녀를 통해 국내 시장 확대뿐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중국을 포함한 러시아·중동·동남아 등 해외 시장 내 인지도 향상에도 주력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퓨토’는 물 대신 천연유래 한방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자 하는 엄마의 소망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유진 씨가 가진 자상하고 따뜻한 엄마로서의 이미지와 부합돼 소비자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따뜻한 엄마의 이미지와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동시에 갖춘 소유진씨가 퓨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팬들과 활발한 SNS 소통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소유진 씨와 함께 퓨토가 국내외에서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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