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어린이가 이불·패드·쿠션 등 다양한 쿨 침구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어린이가 이불·패드·쿠션 등 다양한 쿨 침구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가 올 여름밤 무더위를 달래줄 러빙홈 쿨 침구류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베개 커버·이불·패드·쿠션 등 총 30여 종의 러빙홈 쿨 침구류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쿨링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게 덮고 잘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라이프, 눈꽃, 북극곰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쿨 이불을 3민9900원~4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쿨 베개 커버는 7950원, 쿨 패드는 2만9900원~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볍고 강도가 높은 나일론과 감촉이 유연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레이온 소재를 혼합해 실용성을 더한 쿨 쿠션, 방석 등도 각각 9900원~1만4900원, 1만2900원~1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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